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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MS 시장, 신규 수요 지속으로 소폭 성장DB통합ㆍ차세대 시스템ㆍERPㆍBI 등이 요인, 알티베이스 등 국산 업체 선전
2007년 상반기 DBMS 시장은 소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과 DB통합, 그리고 ERP, BI 등이 그 요인으로 꼽힌다.
올 상반기에는 국산업체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알티베이스는 통신과 증권시장에서의 강세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1사분기에만 지난해 동기 대비 5.5배 성장을 기록했다. 라이선스 무료로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큐브리드는 작년 6월 중순부터 시작된 무료 다운로드의 누적수가 8월에 1만 2천 건을 넘었으며, 특히 지난 7월 한달간 1천 4백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BI 관련 수요 확대 중
국내 DBMS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외산업체들도 상반기에 소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외산 업체 중 한국IBM은 금융과 제조분야에 강세를 보이면서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동안 강세였던 온라인 업체의 수요가 줄어들어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공공이나, 대학 등에 제품을 공급해 평년작을 기록했다. 한국사이베이스도 1사분기에 실적이 저조했지만 2사분기에 공공시장에서의 윈백 등으로 부진을 만회했다.

올 상반기의 DBMS 시장의 특징은 기존 OLTP 분야 보다는 BI와 관련된 DW분야의 수요가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DBMS업체 관계자들은 "아직까지는 OLTP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갈수록 BI 분야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권 등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면서 BI와 연계된 DBMS 및 DW의 수요가 많았다는 얘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전체 DB 매출 비중에서 BI와 연계된 비중이 20~30%를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 수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BMS 시장이 해마다 작은 폭으로 성장하는 이유는 BI, ERP와 같은 애플리케이션과의 접목으로 인한 신규 수요와 분산 구축된 ERP 시스템을 하나로 모으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 등의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DBMS 시장은 하반기에도 금융권의 데이터 통합, 차세대 프로젝트의 추진, BI와 연계된 DW 프로젝트의 지속 등의 트렌드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각 업체들은 이 시장을 주요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금융, 공공, 제조 등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하반기 가격싸움 더욱 치열할 듯
특히 하반기에는 업체들마다 차세대 솔루션을 출시해 윈백 전략을 강화해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체들이 하반기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다.

국산화율을 높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 시장의 공략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티맥스소프트는 9월 중으로 국산 RDBMS인 티베로의 GS인증을 획득한 후 공공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올해 목표는 시장점유율 3%이다.

한국사이베이스는 2분기에 확보한 윈백 사례를 앞세워 공공부문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BI와 DW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통신 시장도 핵심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특히 앞으로 무선 환경에서의 모바일 DB의 요구가 확산될 것으로 예측하고 모바일 DB 솔루션의 강화를 골자로 하는 'Unwired Enterprise 전략'을 적극 구사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은 금융권의 차세대 코어시스템과 정부공공 분야를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한국IBM은 SAP와 공동으로 금융과 제조 분야의 ERP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그동안 줄기차게 내세웠던 IOD(Information On Demand) 전략을 하반기에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강세를 보였던 온라인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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