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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명실상부한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으로 우뚝 선 ‘데이터스트림즈’이영상 대표는 ‘독립 회사 경영’에 대한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99년 9월 ‘데이터스트림즈’를 설립(법인 등록은 2001년. 9월)했다. 지난 9월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와 관련된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게 관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설립 당시 국내 데이터 관련 시장은 글로벌 제품들이 주도했고, DW(Data Warehouse) 시장이 확산되면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요구, 즉 고객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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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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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세계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꿈’이 오늘의 ‘유니온커뮤니티’신요식 대표는 26세 때인 지난 2000년 2월 ‘원하는 제품을 마음대로 개발하고 싶고,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세계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지문인식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를 설립했다고 한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신요식 대표는 사실 독립 회사를 설립하기 이전부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주변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단적인 예로 그는 장영실상을 두 번(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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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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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21년 성장은 ‘장인 정신이 깃든 SW 100년 기업’에 대한 열망의 결실배현기 대표는 ‘SW는 우리 손으로 개발하자’는 꿈을 실현해보고자 지난 2000년 5월 ‘디리아’를 설립했다. 회사명인 ‘디리아’는 ‘디지털 코리아’의 약자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것이다. 디리아는 연계채널 기술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국내 이 분야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디리아는 국내 처음으로 오픈시스템 기반의 대외계 시스템, 대외공동망 업무시스템, SOA 기반 ESB 등의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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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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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SaaS 비즈니스의 중심에 서는 창업 때의 꿈’이 현실로조창제 대표이사는 ‘인터넷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중심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겠다’는 각오로 21년여 전인 지난 2000년 5월 (주)가온아이를 설립했다. 회사명도 그런 의미에서 명명됐다고 한다. 조 대표는 IMF로 인한 구조조정에 따라 새로운 돌파구, 즉 ‘그룹웨어 개발과 영업에 자신’이 있어 가온아이를 설립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조 대표가 개발한 그룹웨어는 전 직인 H사 제품보다 성능이 훨씬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금도 그렇다.아무튼 조 대표는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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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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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성장 모토는 ‘한국형 리포팅 솔루션과 신속한 기술지원’전승민 대표는 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다 지난 2012년 3월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 받아 9년째 이 회사를 이끌어 오고 있다. 전 대표는 엠투소프트의 창업멤버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엠투소프트와 함께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특히 그는 엠투소프트의 주력 솔루션들을 개발해 온 주역이었고, 성장 발전의 중심에 있었다. 전임 사장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퇴직했을 때 내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대 및 요청한 것도 바로 이런 배경에 있다고 한다.사실 엠투소프트는 초대 사장인 김응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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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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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PDF 파일 변환 및 뷰어 기술’, 국내 최고에서 이젠 세계로김정희 대표이사는 PDF 파일 변환 및 뷰어 기술 개발 전문가로 평가된다. 그는 세계 최초로 문서 스트리밍 기술을 개발했고, 국내 최초로 HTML 뷰어 솔루션인 ‘스트림닥스(StreamDocs)’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최고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그것도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지목되기도 한다.김정희 대표가 개발한 대표적인 기술은 ‘빠른 PDF 엔진’이고, 솔루션은 ‘스트림닥스’다. 빠른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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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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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22년 성장 기반은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설계 및 구축 기술’나창용 한산씨엔에스 대표이사는 지난 1999년 2월 ‘일을 올바르게 하는 조직에 대한 열망’으로 독립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수익만을 추구하는 설립 전 직장의 경영진과 의견이 맞지 않아 5명의 동료 직원들과 기본 설립자본금인 5천만 원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는 것이다.당시 국내 시장 환경은 IMF로 인해 문을 닫는 기업들이 속출했고, 그가 몸담았던 전 직장도 경영난으로 직원들의 퇴직금도 제대로 못 주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 직장은 ‘고객이 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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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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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100년 이어갈 플랫폼 기업 토대는 ‘기술 + 서비스 + 마케팅’이주찬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사업가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 당시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는 조직과 구성원이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기업임을 알았다”고 한다. 이후 그는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좋을까?’라고 자신에게 물었고, 그 해답으로 “돈보다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생명력이 긴 회사를 경영하자”라는 것을 찾았다고 한다. 결국 그런 꿈은 지난 2004년 7월 말 ‘굿모닝아이텍 주식회사’를 탄생시키게 됐다.굿모닝아이텍은 주로 외산 솔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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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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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우리도 수출할 수 있다”가 세계 시장 개척의 모태였다김찬우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도 수출 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독립 회사 설립을 꿈꿨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 1999년 6월 스콥정보통신을 설립했다고 한다. 그는 네트워크 전문 엔지니어이다. 설립 당시 국내 이 분야 시장, 즉 네트워크 인프라 장비인 라우터, 스위치 등은 거의 다 외국산들이었다고 한다. 해서 그는 수출할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고, 그것이 바로 스콥정보통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IPAM(IP 주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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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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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국내 최고의 통합관제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ICT 리더 솔루션 그룹’으로김수현 대표는 국내 최초로 ‘통합관제’라는 솔루션 시장을 개척한 인물이자 대표 주자로 평가된다. 통합관제 솔루션에 대한 개념에서부터 개발, 시장개척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사실 그는 반도체재료공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그는 대학교 재학 중 소프트웨어를 통해 산출되는 결과물들이 신기해 전산학 강의를 별도로 듣는 등 소프트웨어에 점점 빠져들어 4학년 때는 아예 전산학과에서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CEO가 되겠다는 꿈도 그 때 갖게
특별부록
김용석
2020.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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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창간 35주년 기념 기획 특별 부록’을 발간하며국내 B2B SW 솔루션 시장은 밀레니얼 SW 전문기업들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밀레니얼 SW 전문기업(가칭)’은 지난 1998년 IMF 사태를 겪으며 탄생(1999년 ~ 2005년 설립)한, 즉 15년에서 20년 안팎의 기업들을 말한다. 특히 이들 기업들은 자사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SW 솔루션으로 외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자사만의 독자 시장을 확보, 이젠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가까지 받을 만큼 확고한
특별부록
김용석
2020.10.3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