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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콤텍시스템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콤텍시스템은 NI(네트워크 통합) 전문기업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붙었다. 1983년 설립 이후 주로 NI 중심의 비즈니스를 창출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젠 아니다. 단적인 예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4년여 만이다. 물론 NI 매출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다만 그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을 뿐이고, 나머지 절반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차지했다. 그만큼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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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4.03.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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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우리 생활 곳곳에 빠른 속도로 스며들면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프로그램 교육도 예외는 아니다. 생성형 AI 확산이 가속화되자 프로그래밍 언어 중심의 현행 코딩 교육 과정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생성형 AI로 인해 노코드(no-code)가 가능해지면서 코딩 교육 역시 직무를 중심으로 하는 AI 활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우리나라 현행 코딩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다. 초등학교에서는 블록 코딩 언어를 이용해 기초적인 프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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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4.03.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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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비아이매트릭스가 지난달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4 비아이매트릭스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기 세미나로 ‘AI & 로우코드(Low Code)’를 주제로 비아이매트릭스의 AI 및 로우코드 사업 내용과 기술 우수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입 전략 수립 및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머신러닝 만나 발전 속도 높인 AI먼저,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장병탁 교수가 ‘AX 시대를 읽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장병탁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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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
2024.03.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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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지난달 20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금융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4 금융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지난해 5월에 진행한 ‘2023 금융권 차세대 구축사례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금융 고객 대상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자사가 추진한 차세대 프로젝트 구축 사례와 새롭게 개발한 솔루션을 상세히 소개했다.“최적의 금융 혁신 토털 솔루션 제공할 것”행사의 포문은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어세룡 대표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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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4.03.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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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처벌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산업현장 안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건설현장 핵심 안전 수칙을 배포하고, 산업 안전 위험성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시행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대비 방안을 마련했지만 실효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현장 안전 강조에도 불구하고 산업 현장 내 사망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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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길 기자
2024.03.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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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해부터 국내외 유명 가수의 목소리를 복제해 인공지능(AI)으로 다른 노래에 씌워 만드는 ‘AI 커버곡’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튜브 등지에서 쏟아지며 인터넷 문화로 자리 잡고 있지만, 기존 곡을 원작자 허락 없이 변형·복제하는 만큼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다. 하지만 음성에 대한 저작권 규정이 불분명해 이를 처벌하거나 규제할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웹사이트로 손쉽게 제작 가능한 AI 커버곡AI 커버곡에서 ‘커버(Cover)’란 기존에 발표된 곡을 원곡자 또는 다른 가수가 다시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영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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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
2024.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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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 2022년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의 전체 매출이 5조 8,409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3조 3,714억 원이던 국내 클라우드 매출은 2020년 4조 원, 2021년에는 4조 9,250억 원을 기록한 후 2022년에 6조 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발간한 ‘2023 국내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살펴봤다.IaaS가 2조 5,580억 원으로 43.8% 차지과학기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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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4.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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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잇따른 행정전산망 마비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발표됐다. 24시간 상시관제와 모니터링 강화로 안정성을 높이고,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디지털안전상황실과 사이버장애지원단을 신설해 장애에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700억 원 이상 대형사업에 상호출자제한집단 기업, 즉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하는 것처럼 장애 예방과 분명한 관계를 알기 어려운 정책도 있지만, 소프트웨어(SW) 대가기준 상향을 비롯해 노후화된 전산장비 교체, 네트워크·방화벽 장비 이중화 등 공공 SW 사업을 개선하고 행정 시스템을 안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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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
2024.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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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말 많고 탈 많았던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등급제가 전면 시행된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에도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제 하(下) 등급 시스템에 대한 해외 CSP들의 공공 시장 진입이 확실시된다는 점과, 해외 CSP들이 하 등급을 넘어 중(中) 등급에 해당하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까지 넘보면서 국내 업체들은 여전히 근심을 놓지 못하고 있다.지난달 과기정통부는 CSAP 등급제의 상·중 등급 평가 기준이 반영된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보안인증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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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기자
2024.02.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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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해 개편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등급제가 추진된 지 1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상·중·하 모든 등급의 실증이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은 국내 업계가 주목하는 중·상 등급 실증보다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들에게 개방된 하 등급 인증부터 우선 시행했으나, 지난 한 해 동안 끝을 맺지 못했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 개화가 ‘지지부진’한 형국에 국내 사업자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실증 지연과 함께 얼어붙은 공공시장해외 CSP의 공공시장 입성 우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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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기자
2024.01.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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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부상하면서 AI의 판단 결과가 편향적이지 않도록 모델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국에서는 AI 모델의 투명성을 촉진하고자 관련 법안을 발의하는 등 임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AI 모델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법안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국내 AI 업계는 우리나라만의 AI 모델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법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다만 미국의 AI 모델 투명성 법안과 같이 AI 모델의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투명성을 확보하되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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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4.01.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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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코로나19 시대를 지나오면서 프랜차이즈 카페나 패스트푸드 매장을 넘어 소규모 업장까지 빠르게 확산된 무인 주문기기 키오스크(Kiosk). 식음료를 주문하거나 맛집 줄서기를 위해 키오스크를 이용할 때면, 멤버십 포인트 적립이나 입장 안내 등을 위해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입력하고는 한다.그런데 지난 8월 말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할 경우 키오스크도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해당,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해석이 나왔다. 이에 현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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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길 기자
2023.12.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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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전 산업계의 핵심 동력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챗GPT(ChatGPT)의 등장 이후, 데이터 학습의 결정체인 생성형 AI가 전 세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를 토대로 결과물을 생성하는 생성형 AI를 구현하기 위해 데이터의 수집부터 저장, 학습, 거버넌스 정립 등 제반을 다지는 작업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본지(컴퓨터월드/아이티데일리)는 지난달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각계 데이터 전문가 및 국내 대표 기업들과 함께 생성형 AI를 둘러싼 주요 이슈에 관한 해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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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기자
2023.11.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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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레드햇이 생성형 AI를 탑재한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이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IT 환경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레드햇이 이를 위해 꺼내든 제품은 ‘앤서블 라이트스피트(Ansible Lightspeed)’다. 이와 함께 레드햇은 파트너의 애플리케이션 제품 내 자동화 기능 및 구성 요소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레드햇 앤서블 인사이드(RedHat Ansible Inside)’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비즈니스 전반에 AI 확대·활용 위한 4단계인공지능(AI)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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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3.11.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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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 11월 1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행정전산망인 ‘시도·새올 행정정보시스템’과 대국민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가 장애로 멈춰서면서 전국에서 민원 서류 발급 업무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이날 오전 9시경 새올의 사용자 인증 시스템(GPKI)에 문제가 생겼고 사용자인 공무원들이 업무 시스템에 로그인을 할 수 없어 전국적으로 현장 민원 발급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 그리고 얼마 뒤에는 현장 서류 발급 수요가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로 몰리면서 오전부터 문제가 발생, 오후 1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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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길 기자
2023.11.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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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비트나인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 초 본격적으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 시장 공략에 들어간 비트나인은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기반 ‘아젠스SQL’를 앞세워 공공 금융권 사업을 수주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비트나인은 특히 코어 엔진 레벨 단까지 관리할 수 있는 R&D 역량과 탄탄한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확대되고 있는 오픈소스 DBMS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경쟁사를 긴장시키고 있다. 변화하는 DBMS 시장…떠오르는 ‘포스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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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
2023.11.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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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가트너(Garnter)가 ‘2024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에서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한 해를 이끌 기술 트렌드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가트너의 바트 빌렘센(Bart Willemsen) VP 애널리스트는 “기술 혼란과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에는 임시방편적인 대응보다 과감하게 행동하고 전략적으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불확실성과 압박 속에서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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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호 기자
2023.11.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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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지난달 26일 ‘2023 인스웨이브 솔루션즈 데이’를 개최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지난달 26일 ‘2023 인스웨이브 솔루션즈 데이’를 개최했다. 2023 인스웨이브 솔루션즈 데이는 회사가 보유한 5종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발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엔터프라이즈 UI 플랫폼 ‘웹스퀘어5(WebSquare5)’ △생성형 AI 기반 UI 로우코드·노코드 솔루션 ‘AI스퀘어(AISquare)’을 소개하는 1부(개발도구+AI)와 △비대면 원격 디지털 창구 솔루션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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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3.11.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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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지난달 1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3 엔코아 데이터 데이(2023 en-core DATA DAY)’를 개최했다. 이번 엔코아의 2023 엔코아 데이터 데이에서는 ‘데이터가 만드는 모든 가능성’을 주제로 기업과 조직이 데이터를 자산화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 선도기업의 사례가 소개됐다.엔코아 이화식 대표는 이번 세마나 개최와 관련, “최근 많은 기업들은 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의 원유로 꼽히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창출하고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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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2023.11.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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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데이타솔루션이 지난달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스마트 VDI 세미나’를 개최했다.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위한 업무 환경 혁신’을 주제로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발전 방향과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VM웨어 ‘호라이즌(Horizon)’을 통한 성공적인 가상화 및 디바이스 관리 핵심 전략 △VDI 발전 방향과 고객 사례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 방안 및 시연 △가상화 포털 소개 등이 발표됐으며,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주제로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설명하는 세션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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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
2023.11.01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