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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좌우하는 ‘System z10’z9보다 50% 성능 향상, 복잡한 IT 인프라ㆍ데이터센터 운영비ㆍ에너지 및 냉각시스템 등 문제 해결
2008년 2월 26일 IBM은 IBM System z10 Enterprise Class(System z10 EC)를 발표하였다. 이는 기존의 System z9 Enterprise Class의 기반 위에 만들어진 최신의 하이엔드 서버이다. System z9 EC는 업계 최고 수준의 가용성, 확장성, 유연성, 보안성 및 서비스의 용이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바 및 리눅스와 같은 개방형 워크로드를 위한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IBM은 System z10 EC의 발표와 더불어 운영체제, 미들웨어 및 System z 기반의 솔루션 등을 향상시켰으며 IBM Systems storage DS8000 Turbo 장치의 새로운 기능도 새로 발표하였다.

System z9 EC는 단순한 진화를 뛰어넘어 혁명적인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특히 CPU를 많이 사용하는 워크로드의 고속 처리를 위한 새로운 4.4GHz IBM System z10 프로세서 칩을 사용하였다. 성능 면에서 System z10은 기존 System z9과 비교할 때 단위 CPU 기준으로 최고50%, CPU 의존적인 업무의 경우 100%까지 빠르며 총 용량 측면에서 최대 70%가 확장될 수 있다.

또한 z/OS는 추가 용량이 언제, 얼마나 필요한지를 예측해 즉각적으로 조정하는 '용량 자원의 적시 배포(Just In Time Deployment of Capacity Resources)'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 기능은 필요한 거래 및 이에 대한 고객들의 우선순위 지정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이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The Future Running On System z' 즉 미래를 좌우하는 System z10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이번 발표의 3가지 핵심 주제를 차례로 살펴보고자 한다.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 있어서의 IBM System z의 역할
- IBM System z10 EC 소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데이터 센터의 변화 요구는 다양한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하여 초래되었지만 무엇보다도 그 복잡성의 증가와 이에 따른 센터 운영비용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압축하여 말할 수 있다. 즉, 비용, 서비스 전달, 비즈니스 탄력성 및 보안 문제 등 운영 측면에서의 각종 현안들은 IT가 이제 전환점에 왔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기술 혁신은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에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IT 인프라스트럭처가 오히려 방해 요소가 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IT가 겪고 있는 운영 이슈들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 비용 및 서비스 전달 문제
- 탄력성과 보안 문제
- 에너지 문제

시스템 및 네트워크 운영 비용의 증가, 데이터 및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 추세 및 새로운 적용업무와 서비스 구현의 어려움 등이 비용과 서비스 전달 측면에서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으며, 회사의 정보 자산과 고객의 정보 보호, 적법성 여부의 강한 요건 및 시스템과 적용업무의 가용성 문제 등이 비즈니스 탄력성과 보안 문제 측면에서의 이슈일 것이며, 에너지 비용의 증가 및 향후 증가 추세 문제, 전기 및 열처리 문제 등이 에너지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 센터의 이슈들은 몇 년 전과 비교하여 볼 때 개선되었다기 보다는 오히려 환경적인 문제, 적법성의 문제 및 보안 문제 등 그 리스크가 추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데이터의 볼륨과 네크워크 대역의 증가 : 18개월마다 2배 증가
- 네트워크를 이용한 데이터 액세스 장치 : 2.5년 마다 2배 증가
- 10GB Ethernet 포트 : 향후 5년 동안에 3배로 증가
- 전기 및 냉각 장치 비용 : 2배에서 8배까지 증가
- 데이터 센터 관리 총 비용 : 지난 5년간 4배 증가

위와 같이 급변하는 환경이 데이터 센터 운영에 주는 전체적인 영향이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이 바로 지금 현재에 고려되지 않으면 더 이상 통제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 데이터 센터 운영의 위험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의 요건은 무엇인가?
첫째, New Economics, 즉 IT 자원과 비즈니스 서비스 사이에 존재하는 이 기종 장비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각종 걸림돌을 없애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이용한 가상화의 필요성.

둘째, Rapid Service Delivery, 즉 양질의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은 비즈니스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는 비즈니스를 어떻게 보고 (Visibility), 어떻게 통제(Control)하고 자동화(Automation)하여 비용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운영의 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로 귀결된다. 서비스 관리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운영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셋째, Aligned with business goals, 즉 높은 효율성을 지니고 공유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실시간으로 정보를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적시에 비즈니스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말하자면 IT 딜리버리가 서비스 개념으로 바뀌게 되어 트랜잭션, 정보 및 분석의 실시간 통합을 통하여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 있어서 IBM System z의 역할

IBM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의 개념을 구현하는 방식은 <그림-2>에서 보듯이 Simplified ?Shared ? Dynamic의 3단계로 나누어 접근한다.






'Simplified' 단계란 앞에서 이야기 한 New Economics를 추구하는 단계로서 '단순화 (Simplification)'을 통하여 경제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즉, 가상화의 구현, 소규모 데이터 센터들의 통합, 스토리지ㆍ서버ㆍ네트워크 및 정보 등을 포함하는 물리적인 하부구조의 통합 등을 비롯한 초기 단계의 단순화 과정이다. 이 단계에서는 관리 시스템 또한 단순화 시킨다.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는데 필수적인 각종 툴들의 통합, end-to-end 시스템 및 네트워크 툴 등의 통합 등을 구현하는 단계이다.

'Shared' 단계는 'Rapid Deployment'를 구현하는 것이며 비즈니스 혁신 요구에 대응하여 능동적으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좀 더 높은 수준의 유연성과 효율성 그리고 외부 요건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단계이다. 이는 단순화 단계에 더하여 서비스 관리와 운영 관리에 초점을 두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인프라스트럭처 및 서비스들이 높은 수준의 가상화를 통하여 이 기종 자원 환경을 'like' 시스템의 자원처럼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자동화된 서비스 관리 체제, 효율적인 에너지 체제의 구축을 통하여 확장과 변화를 용이하게 수용할 수 있는 단계이다.

'Dynamic' 단계는 'Business Goal Driven'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단계로서 'Simplified'와 'shared' 단계를 지나서 IT 서비스의 가상화, 비즈니스 지향적인 서비스 관리 및 서비스 지향적인 IT 딜리버리가 가능한 단계이며 서비스 수준 관리는 비즈니스 요건에 의하여 정의되어 진다.

위와 같이 세가지 구현 단계를 통하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를 구현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수십, 수백 또는 수천 대의 서버를 관리한다는 것은 단순한 'IT 하부구조의 단순화'조차 불가능할 것이며 가상화를 통한 자원의 공유는 애당초 생각하기조차 어려운 IT 환경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를 구현할 수 있는 주춧돌은 무엇일까?
여기서 우리는 System z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다. 'Simplified' 관점에서의 System z는 서버의 통합 또는 데이터의 통합 등 각종 대규모의 통합에 뛰어난 기능과 그를 통한 경제성 그리고 인프라스트럭처의 복잡성을 제거하여 단순화를 구현하는데 유일한 서버라고 할 수 있다. System z를 가장 이해하고 관리하기가 용이한 IT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수백 또는 수천 대의 서버를 관리 운영한다는 것은 돈을 길에 뿌리고 다니는 것과 똑 같다고 말 할 수 있다. 혹여 데이터 센터의 이전과 같은 일이 발생하였을 때를 상상하여 보자. 비용과 시간 그리고 현재의 서비스에 주는 영향도를 비교하면 해답은 분명할 것이다.

'Sared' 관점에서 보면 System z는 오래 전부터 가상화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1970년 초반부터 이미 가상화 개념을 도입하여 Real과 반대되는 Virtual이라는 개념을 상용화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수백 대의 서버를 대용량의 System z로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프로세서, 메모리 및 채널 등 모든 주요 자원을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수많은 적용업무들이 동시에 System z의 자원을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가끔 왜 System z의 메모리는 최대 512MB 밖에 안되느냐? 하는 질문을 받는다. 유닉스에서는 더 큰 메모리가 가능하다면서 하는 질문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가상화의 정도'이다. 가상화 기술이 떨어지는 플랫폼에서는 메모리조차 공유하는 개념보다는 각각의 적용업무가 일을 마칠 때까지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즉 가상화의 수준이 매우 낮은 방식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System z는 하드웨어와 운영체제가 협업하여 메모리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즉 가상화 기술을 최대한 구현하였기 때문에 적용업무들이 자원을 필요 시 요구하여 사용하는 방식인 것이며 불필요하게 큰 자원을 갖고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Dynamic' 관점에서의 System z는 다양한 자동화 및 시스템 관리 능력을 통하여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면서 자동화된 서비스 딜리버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시스템 운영 중에 다이나믹하게 필요한 서비스의 추가 또는 불필요한 서비스의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전사적인 정보에 실시간 접근이 가능한 통합 데이터 서버로서 역할 그리고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ervice Oriented Architecture)의 백본 서버로서의 역할이 어느 플랫폼보다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IBM System z10 EC(EnterpriseClass)

1990년대 최초로 상용화 된 CMOS 칩을 이용한 9672 Enterprise Server 시대를 거쳐 2000년 10월 발표된 IBM System z900부터 최초로 대량의 데이터와 트랜잭션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64비트 프로세싱이 가능하였으며 자바 및 리눅스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수퍼스칼라 명령어를 추가하는 등 온 디맨드 시대에 기업이 추구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System z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러한 System z는 2003년에 발표된 System z990과 2005년에 발표된 System z9을 통하여 CICS 및 IMS 등의 전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OLTP 서버로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로직과 서비스 로직의 분리를 지향하는 J2EE 서버 및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리눅스 서버로서 진정한 의미의 오픈 서버로서의 위상을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System z10 EC는 CISC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ISA-Instruction Set Architecture)로서 894개의 CISC 명령어를 사용하며 이중에서 50여 개 이상은 Compiled Code의 성능 향상을 위하여 추가되었으며, 1Megabyte의 Page Frame 지원과 하드웨어 의한 데이터 압축 및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용량 처리의 OLTP 및 대규모 서버 통합에 적합하도록 고밀도 집중 설계 방식으로 쿼드코어 칩(4 코어/칩)을 장착하여 가용성을 고려하면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프로세서 아키텍처
IBM System z10 EC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및 시스템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업계 최고의 제품이며 유연성 확보를 위하여 시스템당 4개의 Book 스트럭처인 모듈러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 4 코어 테크놀로지 (Quad Core Technology)
Systemz9에 비하여 약 2.6배 향상된 4.4 GHz의 클럭 스피드로서 CPU 집약적인 업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Decimal Floating Point 연산에서 기존의 모델보다 약 10배의 성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제 System z10은 기존의 CICS 및 IMS 업무를 운영하는 OLTP 서버로서만이 아니라 자바, 리눅스 등의 업무를 수용해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 64개의 프로세서 (Enhanced Capacity 64way Model)
가장 큰 System z10 EC는 64개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System z9 EC에 비하여 약 70% 이상의 더 큰 용량을 제공하여 업무의 급속한 성장과 통합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과 용량을 제공한다.






● 1.5 Terabytes 메모리 지원 (Up to 1.5 TB Memory)
Systemz10EC는 1.5TB 메모리를 지원하며 이는 System z9 EC에 비하여 3배 확장된 것이다.

● 스타 토폴로지 (Star Topology)
메모리 Latency Time을 줄여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Star Topology를 채택하였으며 또한 메모리를 다이나믹하게 추가하더라도 모든 Book에 있는 캐시에 직접적인 패스가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준다. 이는 마치 서울에서 뉴욕을 갈 때 직항 편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 고속 I/O 테크놀로지
6Gigabytes InfiniBand를 사용함으로써 업계 표준을 따름과 동시에 고속의 I/O와 병렬 시스플렉스(Parallel Sysplex) 구축에 이용되는 Coupling Link의 속도가 대폭 향상되었다.

System z10 EC PU 특징
System z10 EC에 장착된 PU(Processor Unit) 코어에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특화된 업무에 최적화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Central Processor (CP)
z/Architecture와 ESA/390 명령어 세트를 위한 일반적인 처리 능력을 제공하며 z/OS, z/VM, z/VSE, TPF4, z/TPF, Linux for System z 또는 결합장치(Coupling facility) 운영에 사용된다.

● System z10 Application Assist Processor (zAAP)
z/OS하에서 Java Virtual machine(JVM)을 제공해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자바 전용 프로세서로서 z/OS와 Websphere Application Server를 지원하여 전통적인 CICS 및 IMS 트랜잭션 환경 외에 J2EE 적용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특수 엔진이다. (2004년)

● System z10 Integrated Information Processor (zIIP)
타 플랫폼에서 DB2 for z/OS를 액세스 할 때 사용되는 특수 엔진으로 사용되며 이외에도 2008년 상반기에 z/OS Global Mirror (이전의 XRC ? Extended Remote Copy)에 사용될 예정이다.(2006년)

● Integrated Facility for Linux (IFL)
리눅스 전용 특수 엔진으로 사용된다. (2000년)

● Internal Coupling facility (ICF)
CFLPAR모드에서 CFCC (Coupling Facility Control Code)를 운영하는데 사용되며 내장형 결합장치라고 한다. (1997년)

● System Assist Processor (SAP)
Systemz10내에서 처리되는 모든 I/O 오퍼레이션을 전담하는 I/O 전용 엔진으로서 애플리케이션 엔진(CPU)과 별개로 운영된다.

zAAP, zIIP, IFL과 같은 특수 엔진(Specialty Engine)을 이용하여 자바 애플리케이션 또는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으며 일반 엔진(CP)에 비교할 때 하드웨어 가격이 저렴하며 소프트웨어 사용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System z10에 z/OS 와 Websphere Application Server를 사용할 경우에 zAAP을 사용하게 되면 자바 애플리케이션은 zAAP에서 수행하게 되어 소프트웨어 사용료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특수 엔진들은 System z의 TCO를 낮추어 자바 및 리눅스 등 분산 워크로드를 수용할 뿐만 아니라 System z10의 장점을 더하여 미션 크리티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또 다른 선택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System z10 EC의 뛰어난 장점은 무엇보다도 시스템을 구성하는 CPU, n-Way, 메모리 및 I/O 대역폭 등 4대 요소들의 균형 잡힌 설계에 있으며 극단적인 트랜잭션 워크로드에서부터 다양한 분산 워크로드까지 고속의 성능과 확장성 그리고 가용성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






Hardware Decimal Floating Point
고속의 연산 능력과 정확성은 고객의 다양한 업무에서 요구되어지는 컴퓨터 능력이며, 과거에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되었던 기능이다. 그러나 System z10 PU에 있는 각각의 코어에는 하드웨어 Decimal Floating Point 유닛이 있어서 재무 애플리케이션 또는 일반 상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를 사용할 때 최대 10배까지 성능 향상을 기할 수 있다.
이러한 Decimal Floating Point 연산은 Java BigDecimal, C#, XML, C/C++, GCC, DB2 V9, Enterprise PL/I 및 Assembler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System z10 EC는 이러한 High Performance Computing의 이점을 상용 워크로드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여 주는 획기적인 발전이라 할 수 있다.

I/O 테크놀로지

2003년 발표된 z990 모델에서 채택된 STI(Self Timed Interface) 버스의 속도는 2.0Gigabytes/초이었으며 2005년에 System z9 EC에서 속도가 2.7GB로 향상되었다. 이는 z990의 총 I/O 내부 대역폭이 96.0GB/초에서 z9 EC의 경우 172.8GB/초로 올라가는 주요 요인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System z10에서는 STI 버스가 아니라 InfiniBand I/O 버스를 사용하면서 그 속도가 6.0GB/초로 개선되었으며 총 I/O 대역폭도 288.0GB/초로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또한 각종 I/O 인터페이스의 성능이 개선되었으며 접속의 유연성 또한 크게 향상되어 System z10으로의 이행 시 투자의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System z10 내의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하이퍼소켓(HiperSocket) 기능, 디스크 접속을 위한 FICONR Express 4 파이버 채널, 네트워크 접속을 위한 OSA-Express3는 10Gbit를 지원하며 병렬 시스플렉스에서 사용되는 InfiniBand Coupling Link, STP-NTP Client Support 등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에서 많이 운영중인 병렬 시스플렉스(Parallel Sysplex) 환경에서 주로 사용중인 ISC (Inter System Channel) 및 ICB(Internal Cluster Bus) 링크와 InfiniBand Coupling Link와의 공존 관계는 <그림 9>와 같다.






System z10의 이모저모

기업들은 현재 운영중인 데이터센터의 비효율성 및 복잡성 감소 노력과 더불어 IT 자원의 효율적 공유와 특정 사업 목적 및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보다 적합한 IT 자원을 조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동시에 모든 비즈니스 트랜잭션의 기록, 추적, 감사 등과 관련한 최적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기업의 최종 목적은 각기 다른 컴퓨팅 작업을 서버 내에서 나누어 처리하는 기본적인 가상화의 개념을 넘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보안, 스토리지, 프로세싱 능력 등 전체 IT 인프라가 온디맨드로 공급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있다.
이에 대한 최종 결과는 기업이 IT를 하나의 서비스로 관리하는 것, 즉 적시적소에 최적의 IT 자원을 제공, 관리, 추적하는 정책주도 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개념의 기업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z10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음의 정책 주도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업계 유일의 서버이다.

승인관리 (Authorization Management)
특정 비즈니스 서비스 및 관련 IT 자원에 접근할 권한을 갖고 있는 사용자를 확인, 승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설계된 빌트인(built-in) 기능은 System z10 관리자가 겹겹이 쌓여진 보안 층과 보안 인가 등급을 지시할 수 있도록 하여 승인된 사용자만이 System z에 저장된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일례로, 기업 보고서용으로 직원들의 자원봉사 내역의 검색 허가를 받은 1단계 보안 인가 등급 직원의 경우 System z에 내장된 권한 승인 관리 정책의 액세스 등급에 의거해 다른 직원들의 봉급, 승진 및 HR 관련 정보 등에 대한 검색은 금지된다.

활용도 관리(Utilization Management)
시스템 활용을 극대화한다. 다른 서버 군과 차별화된 System z10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최대 100%의 활용률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System z10의 운영체제 중 하나인 z/OS는 미리 지정된 정책을 기반으로 트랜잭션을 관리하며 다양한 변화에 맞춰 즉각적인 조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고객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은행의 경우, 현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은 은행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반면 담보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은 보다 장시간의 과정을 필요로 한다. 메인프레임과 통합 OS는 어떠한 요청사항이 미션 크리티컬하고 적시에 필요한 업무인지를 결정하고 이러한 필요에 따라 활용도가 할당되도록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적시 용량 (Just-in-Time Capacity)
가장 바쁜 시기에 보다 강력한 컴퓨팅 능력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리스크 관리 향상 지원을 위해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프로세싱 능력과 용량을 제공한다.
64-프로세서 System z10은 업계 최초로 필요 시 프로세싱 용량 공급을 자동화하여,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금융권 또는 소매유통업체들은 급격한 수요 증대 관리를 위해 미리 지정된 수준의 프로세싱 능력을 예약하고 자동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ystem z10은 예기치 않은 수요 증대에도 프로세싱 능력을 자동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z/OS는 추가 용량이 언제, 얼마나 필요한지를 예측해 즉각적으로 조정하는 '용량 자원의 적시 배포(Just In Time Deployment of Capacity Resources)'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 기능은 필요한 거래 및 이에 대한 고객들의 우선순위 지정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가상화 보안(Virtualization Security)
z/VM을 통해 미국 정부 최고 보안 등급인 EAL 5(Evaluation Assurance Level 5)를 획득하였으며 IBM System z는 보안과 파티션 부분에서 EAL5라는 최고 수준의 인증을 획득한 전세계 유일의 서버이다. 이는 가상 분할을 위한 최고 수준의 물리적 보안이 제공된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고객은 OS를 거치는 정보와 관련된 보안 리스크에 대한 걱정 없이 온디맨드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성능 향상과 24시간 가용성을 얻게 된다.

System z 기술 인력
● IBM 아카데믹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빠르고 지속적으로 확장
● 신규 래쇼날(Rational) 도구를 통한 지속적인 사용 편리성 추진

2004년 출범한 IBM 아카데믹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은 IBM의 풍부한 기술력과 교육에서부터 기술 제공에 이르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세계 대학의 목적에 맞춤화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IBM은 System z와 관련하여 강의, 연구, 디자인 프로젝트, 리서치 등의 형태로 교육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IBM은 오늘날 아카데믹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전세계 대학교 수가 400개를 돌파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참고: 2004년 참여 대학 수 23개). 이번 발표는 데이터센터 내 메인프레임의 부활과 이와 결합된 프로그램의 탁월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2006년에 발표된 1억 달러 투자규모의 메인프레임 간소화(Simplificatio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BM은 System z를 위한 새로운 래쇼날 소프트웨어를 발표하였으며 래쇼날 소프트웨어는 System z 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하고 사용 편의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일례로 이번에 출시되는 래쇼날 소프트웨어는 COBOL 애플리케이션을 웹 서비스로 번역해 신규 개발자가 COBOL 프로그램 언어를 별도로 배울 필요가 없도록 지원한다.

결언

기업들은 현재 복잡한 IT 인프라스트럭처, 데이터 센터 운영비용의 증가, 에너지와 냉각 시스템의 문제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IBM System z10은 위에 기술한 다양한 기능들과 함께 IT의 서비스화(IT as a Service)를 통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의 핵심 엔진 역할을 담당하여, 당면한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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