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식 SAS코리아 사장


▲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





SAS코리아는 2008년에 전년대비 매출이 11~14% 성장했으며,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NHN, 포스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BI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했다.
2009년 역점 사업은 1. 컴플라이언스: AML, 사기방지, IFRS 2. 기업 리스크 관리: 통합 리스크관리 시스템 3. CRM: 고객경험관리(CEM), 마케팅 자동화, 마케팅 최적화 4. 기업성과관리: 리스크 기반의 통합 성과관리 구축 5. 통합BI시스템 구축: 데이터 통합, BI, 분석용 스토리지, 통계 분석 등이다.
SAS코리아는 'SAS EIP'를 기반으로 OLAP, 리포트 기능에 치중한 '과거형BI'툴 수준을 벗어난 산업별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적 계획, 컴플라이언스 기반의 최적화, 첨단 예측기능,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등의 기술을 앞세워 경쟁사와의 차별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SAS코리아는 'SAS 9.2'라는 신제품을 상반기에 출시해 새로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프레임워크'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UI 및 그래픽 기능 강화, 단일 메타데이터 관리를 통한 BI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통합 등 한층 고도화된 SAS 솔루션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SAS코리아는 산업별 SAS 사용자의 소규모 커뮤니티의 장려에도 힘쓸 방침이다. 금융, 제조, 통신 등 산업별 SAS사용자들의 정기적인 소규모 모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마이SAS(www.mysas.co.kr)의 1,500여명의 회원들에게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통계 분석 및 SAS 사용 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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