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와이즈 디큐(WISE DQ)’

한국DB진흥원(원장 한응수) 부설 데이터품질관리인증센터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은 잘못된 수치 등 이른바 저품질 데이터로 한해 46조9,0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고 한다.
저품질 데이터로 인한 피해는 잘못된 보고서 오용, 잘못된 의사 결정, 기업의 신뢰도 저하, 민원 제기 등 직.간접적인 경제적 피해를 야기한다. 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시에도 데이터 불일치로 사업 지연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 데이터품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최근 공공DB 개방과 더불어 범정부적인 데이터 품질 관리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 확보는 데이터 오류로 인한 업무 과실, 잘못된 의사결정을 최소화해 인적, 시간적, 금전적 비용을 감소시킨다. 무엇보다 가치 있는 정보 창출을 통해 기업 경쟁력도 향상시킨다.


▲ 데이터품질관리시스템 도입 기대효과





고품질 데이터의 확보는 주기적인 데이터품질관리 활동을 통해 가능하다. 기업은 데이터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으로 오류데이터를 발견, 개선해야 한다. 이는 데이터품질관리 활동을 시스템화 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품질관리시스템은 잘못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규칙을 관리해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측정과 모니터링을 통해 오류데이터를 미연에 방지한다.

위세아이텍의 데이터품질관리 솔루션인 WISE DQ는 2006년 첫 출시, 꾸준한 기능 개선을 통해 2008년 WISE DQ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 현재까지 관련 시장에서 꾸준히 인정 받고 있는 대표적 제품이다. 특히 위세아이텍은 데이터표준, 데이터 모델,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데이터 구조 품질을 담당하는 메타데이터관리 솔루션 분야 선두주자로서, 메타데이터관리 솔루션인 WISE META와 더불어 데이터 구조와 값에 대한 품질 관리 및 데이터 표준 기반의 데이터 품질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넓은 의미의 데이터 품질은 데이터를 담을 그릇을 만드는 표준, 표준과 비즈니스 요구에 맞도록 잘 만들어진 그릇, 그릇에 담길 데이터의 정합성 3박자가 맞아야 제대로 된 고품질의 데이터를 기대할 수 있다.

WISE DQ는WISE META와의 연계 기능을 통해 메타데이터관리시스템에서 관리하는 데이터 규칙을 기반으로 데이터 품질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7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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