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닉스 'SysMaster Suite'
전문화된 IT인프라 통합관제
인프라닉스의 SysMaster Suite은 산재해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서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퍼실리티(전력설비, 공조설비, 소방설비 등)의 장애 이벤트 및 성능 정보를 하나의 화면을 통해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회사별, 그룹별 및 사용자 직무 또는 레벨에 따라 계층적 구조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관리자가 불필요한 정보에 대해 자유로워진다. 특히 단일 프레임 워크로 End-to-End 네트워크 서비스 관리에 부합된 최적의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논리맵 기반의 3D 토폴로지(Topology) 맵 지원을 통해 더욱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 한다. 이는 화면상에 연결된 선 하나마다 실시간 성능이나 트래픽 정보를 표시하고 장애발생 장비에 대한 시각적인 표시 등을 통해 관제대상의 장애나 성능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체감품질관리 'Smart Agent'
IT인프라가 점점 고도화 되어 가면서 기업들은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품질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에 인프라닉스는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내부업무 및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품질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Smart Agent'를 제공한다. 이 기능은 다양한 형태의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기업의 중요한 정보 시스템의 사용자 체감품질을 향상시킨다. 지금껏 관리자는 인터넷 서비스 품질 저하에 대해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답변이 어려웠지만 Smart Agent는 내부의 인터넷 품질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사용하는 사용자 체감 품질까지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장애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Pro-Active'한 장애관리 기법
일반적인 통합관제 시스템이 장애발생에 대해 신속한 처리 체계에만 집중되어있다면 SysMaster Suite는 수집된 성능 데이터를 다양한 분석기능을 통해 발생이 예상되는 장애를 사전에 인지하여 차단하는 Pro-Active한 장애관리 기법을 지원한다.
이어서 정적임계치를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관리대상의 구성요소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인프라닉스만의 수학적 알고리즘을 이용해 얻어낸 결과 값을 토대로 동적임계치를 적용하기 때문에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장애에 둔감해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 SysMaster Suite 개요
대단위 실시간 모니터링
다가오는 빅데이터 시대에 발맞춰 SysMaster Suite은 새로운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 및 처리하여 10초 이하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는 타제품과 차별화 되는 부분으로 특정의 소수 장비만 실시간으로 보는 것이 아닌 대규모 관리대상자원을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원하는 장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기존 장애 관리보다 빠르고 집중적으로 관리할수있다.
또한 관리대상 자원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직관적인 UI 지원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비의 성능을 쉽고 빠르게 모니터링 하여 효율적인 장애분석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수집된 정보를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지 않기 때문에 방대한 데이터들을 통해 다양한 분석을 할 수 있다.
IT 운영 오토메이션
IT인프라에 대해 일일, 주간단위로 점검해야 할 항목들을 관리자에게 필요한 정보만 설정하여 자동으로 수집하고 점검항목에 대해 다이내믹한 출력파일 포맷 디자이너를 지원하여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이 평소 매일 수작업으로 수행해오던 점검항목 보고서들을 손쉽게 e-메일로 받아 검토 후 보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하던 장비 설정 변경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이력관리 기능 제공을 통해 반복적인 업무에 대한 운영을 단순화 시켜 운영인력의 과다한 작업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8월 호 참조>
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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