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이용한 문서 작업에 최적화

 

 

[컴퓨터월드]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기업 타거스는 태블릿 문서 작업에 최적화된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AKF001KR’를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국내 출시했다.

타거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는 제품 기획 시점부터 태블릿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다.

또 타거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기존 키보드 제품에 적용했던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발전 시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손가락이 큰 남성이나 PC용 키보드에만 익숙한 사용자도 타이핑 시 오타 없이 손쉽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다.

타거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제품을 모두 펼치면 30cm의 널찍한 길이에, 무게는 300g으로 가벼워 작은 가방을 선호하는 여성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용이하다. 또 윈도우 8,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OS의 모든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타거스 블루투스 키보드는 과거 PDA 키보드 시장을 선도한 타거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성, 디자인 등의 강점이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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