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기반 기술 20여건 이상 특허 출원

 

▲ 위즈디엔에스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관리 솔루션 ‘위즈 블랙박스 슈트’

[컴퓨터월드]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위즈디엔에스 코리아(대표 김기배)는 업무시스템을 통한 개인정보 취급행위에 대한 접속기록 생성기술 특허 등록이 최종 완료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윤근태 위즈디엔에스 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의 기술적 안전조치 의무사항 이행 사항 중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과 보관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가장 큰 고민거리”라며, “위즈디엔에스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 관리 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그간 핵심 기반 기술을 20여건 이상을 특허 출원하였고, 기존에 특허를 취득한 6건 외에 최근 3건의 핵심 기술에 대해서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위즈디엔에스 코리아는 외교부, 보훈처, 경기도청 등 중앙부처 및 지체자와 라이나생명 등 금융사의 관련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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