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A팀 권필주 전문위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A팀 권필주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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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고 그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다. 향후 3년 동안 생성될 데이터 양은 지난 30년 동안 생성된 데이터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데이터 홍수 속에서 기업 IT 인프라팀이 필요에 따라 인력을 배치하고 데이터 수요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즈니스 민첩성까지 유지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효율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방안을 살펴보자.


#1.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적은 인원으로는 기술 격차를 해소할 수도,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도 없다. 주어진 업무를 모두 처리하기에 하루 업무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일정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IT팀이 전략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거나 변화가 필요한 업무에는 손도 대지 못한 채 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시스템 유지보수에 할애해야 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은 새로운 인력을 충원하거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AI와 머신러닝(ML)이 통합된 자동화 및 분석 툴을 이용하면 인력과 리소스는 줄이면서도 끊임없이 증가하는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IT 인프라 운영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하면, AI 기반의 IT 분석 및 자동화로 운영 효율성과 새로운 리소스 제공 속도를 높이고 수작업 관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2. 인력과 예산은 언제나 부족하다.

IT 인프라가 확장되면 관련 직원도, 예산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 투자대비수익(ROI)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리소스 사용 방안을 창의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즉, 예산이 아닌 기준을 높여 업무 효율을 높여야 한다. 자동화로 운영 인력 비용을 줄이고, 가상화로 기존 인프라에 대한 ROI를 향상시키며, 데이터 압축으로 인프라 요구사항을 줄일 수 있다.

IT팀에 주어진 미션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예산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한다. 스토리지 가상화 기능을 이용하면 기존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교체하지 않고도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하는 스토리지를 활용하면,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고 데이터셋을 통합해 스토리지 설치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3. 기업은 비즈니스 수요를 따라잡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기업은 현재 인프라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등장하는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 즉, 현재의 인프라가 디지털 전환 추진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

기업은 현재뿐만 아니라 확장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선택해야 한다. 하이브리드, 올플래시, NVMe 등 각 기업의 인프라 환경에 맞는 스토리지를 이용해 민첩성을 높이고 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 또한 AI 기반 운영을 통해 IT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성능 최적화, 데이터 보호까지 완벽히 지원하며, IT팀이 비즈니스 가치 향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통합 AI 기반의 옵스센터는 스토리지 효율성을 높이고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통합 AI 기반의 옵스센터는 스토리지 효율성을 높이고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4. 데이터 유출 위험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 어떤 기업도 장기적인 시스템 운영 중단이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의 표적이 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기업의 데이터는 항상 보호 대상이 돼야 한다. 예측 가능한 성능, 저장된 데이터의 암호화, 그리고 가용성이 보장되면 가동 시간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고 기업 이미지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안전한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선 중단 없는 데이터 액세스와 RTO(복구 목표 시간) 및 RPO(복구 목표 시점) 제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전문 벤더의 검증된 AI 기반 관리 운영 방안 선택

데이터 플랫폼 관리 운영,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성능 최적화 등 IT 담당자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까다로운 작업을 수행하느라 혁신적인 비즈니스 개발에 투자할 시간 여유가 없다. IT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과 구축 사례를 보유한 전문 벤더의 검증된 AI 기반 관리 운영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스토리지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IT 인프라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SP(Virtual Storage Platform)’ 포트폴리오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AI 기반의 데이터센터 운영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 기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VSP 시리즈 특장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VSP 시리즈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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