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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안랩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를 선보이며, 클라우드 관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클라우드 관리 역량과 보안 역량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포부다. 안랩은 지난 2월 말 서비스를 발표한 이후, 벌써 5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최광호 안랩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 이슈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 안랩은 보안이라는 관점에 맞춰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는 ‘시큐어 MSP(Secure Management Se
인터뷰
권정수 기자
2021.03.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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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직원의 행복, 고객의 행복이 곧 회사의 행복이다.”“Happiness with WeMB”라는 모토를 갖고 있는 위엠비가 스마트 비즈니스(SMART Business)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4년 회사 설립 이후 약 10년 동안 금융권의 IT통합관제와 프로세스 기반의 IT통합운영관리에 집중해온 위엠비가 2015년부터 연구개발에 집중해온 스마트 비즈니스 영역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특히, 위엠비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오던 IT인프라 관제, IT서비스 관제, 비즈니스(Business) 관제 시장에
인터뷰
김호 기자
2021.03.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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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많은 국내 기업들이 AI를 자사의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AI를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 민간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혁신적인 AI 서비스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이 담보돼야 하므로,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는 데이터의 품질 관리가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다.빅데이터 및 AI 전문기업
인터뷰
김성수 기자
2021.03.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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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주식회사 한국비씨피솔루션즈(대표이사 최민규)는 비정형 파일 데이터 복제 및 복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매출(93억 원)규모와 인원(23명)도 그렇게 크지 않고, 외부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관련 분야에서 만큼은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복제된 데이터가 원본과 똑같은, 즉 정합성 기술은 이 회사를 뛰어넘을 경쟁사가 거의 없다고 한다.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지난 2006년 4월 재해복구 시장이 붐을 이루기 시작될 때 설립됐다. 당시 국내 재해복구 시장은 주로 정형 데이터에 초점을 맞춰 비즈니스가 이뤄
인터뷰
김용석
2021.02.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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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은 2007년 설립된 SW 품질 전문기업이다. SW 품질 관리 및 테스트 시장에서 많은 업력과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ICT시험인증연구소를 설립하며 국내 시장에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하며 대외적인 공신력 또한 인정받았다. 최근 몇 년 사이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와이즈스톤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이와 같은 변화를 이끌고 있는 신석규 와이
인터뷰
김성수 기자
2021.01.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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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화질의 미디어 콘텐츠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HDMI을 지원하는 ‘HDMI 케이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등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고화질의 미디어 콘텐츠를 디바이스 화면에 화질 저해 현상 없이 전송할 수 있는 ‘HDMI 케이블’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현재 2.1 버전까지 공개돼 있는 HDMI는 HDMI 포럼(Forum)’과 ‘HDMI L
인터뷰
박재현 기자
2021.01.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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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디지서트코리아가 올해 공개키 기반 구조(PKI: Public Key Infrastructure) 솔루션을 바탕으로 재택/원격근무 보안, IoT/OT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인증서의 필요성 역시 급증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디지털 인증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관리하기 위해 최신 PKI 플랫폼과 자동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나정주 디지서트 한국지사장은 “디지서트는 올해 재택/원격근무 보안 및 IoT/OT 보안에 초점을 맞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재택/
인터뷰
권정수 기자
2021.01.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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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체크포인트코리아)가 리더십의 변화를 거쳐 새로운 체크포인트코리아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최원식 지사장이 취임한 이후, 국내 파트너 체계 개편 등을 진행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 성장 ▲신규 고객 확보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등 목표를 세우고, 비즈니스 고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최원식 체크포인트 한국지사장은 “보안 측면에서 2020년은 잔잔한 물결이었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보안 사고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해
인터뷰
권정수 기자
2021.01.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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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데이터로 세상을 연결하고 좋은 데이터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꿈을 가진 회사가 있다. 바로 비투엔이다. 데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갖고 2004년 설립된 비투엔은 회사 설립 7년 만에 데이터 컨설팅으로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회사 설립 15년째인 2019년에는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는 컨설팅 서비스 매출 20% 성장, 솔루션 매출 3년 연속 20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비투엔은 매출 확대뿐 아니라 데이터 컨설팅 서비스 전문
인터뷰
김호 기자
2020.12.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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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델 테크놀로지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비정형데이터를 비용효율적으로 저장 및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회사는 비정형데이터를 담당하는 UDS(Unstructured Data Solution) 사업부를 필두로 스케일 아웃 NAS 베스트셀러 ‘아이실론(Isilon)’을 업그레이드해 ‘파워스케일(PowerScale)’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IT업무, 특히 정형 데이터에 맞춰진 기존 스토리지로는 빅데이터 시대에 대응이 어렵기에 ‘데이터 레이크’ 구현에 가장
인터뷰
정종길 기자
2020.12.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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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사(MSP)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5년 설립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자동화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로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돕고 있다. 이 솔루션은 베스핀글로벌이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클라우드 MSP 부문 리더 그룹으로 등재되는데 주요 역할을 했다. ‘옵스나우(OpsNow)’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이다.베스핀글로벌의 기술력의 기반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있
인터뷰
박재현 기자
2020.12.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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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UI 솔루션 전문 기업인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2000년 10월, IMF를 극복하기 위해 불기 시작한 벤처기업 설립 바람과 함께 탄생한 것이다. 이상돈 사장은 “당시 사무실만 있으면 10억 씩 투자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고, “그냥 시작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과 부푼 꿈만으로 토마토시스템을 설립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대가는 혹독했다고 한다. 설립 후 18년이 지난 2019년에서야 흑자다운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7명의 창업멤버들이 십시일반 모
인터뷰
김용석
2020.12.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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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이액티브는 2001년 설립된 채널연계 및 오픈소스SW 전문기업이다. 사업 초기에는 ‘컴볼트(Commvault)’ 제품 총판 등으로 백업 시스템 구축에 주력했지만, 이후 채널연계 시장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독자적인 솔루션 ‘이링크(eLink)’를 출시하며 금융시장에 뛰어들었다. 오늘날 이액티브는 제1금융권 핵심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해 오픈뱅킹 이슈에도 성공적으로 대응하면서 국내 금융권 채널연계 시장의 핵심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김영태 이액티브 부사장 겸 연구소장을 만나 이액티브의 현주소와 미래상
인터뷰
김성수 기자
2020.11.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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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 산업계에 엄청난 타격을 가져온 가운데, 한편에서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은 기업들이 있다. 알서포트는 자사의 핵심 역량인 원격 기술을 타고 코로나19라는 파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한 기업으로 꼽힌다. 또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자사 제품들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가 가져올 혼란을 줄이는 데에 공헌하고, 재택근무와 화상회의라는 시장이 열리는 데에 기여한 기업이기도 하다.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를 만나봤다.원격 기술에 집중해 코로나19 정면돌파코로나19가
인터뷰
김성수 기자
2020.11.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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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지난 몇 년간 노플러그인(No Plug in) 정책이 추진되면서 인증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기존 액티브X 및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인증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에서, 웹 표준을 활용해 웹 브라우저에서 인증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일반 사용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더욱 간편하게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노 플러그인 정책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대 고객 서비스를 위해서는 노 플러그인 정책에 따
인터뷰
권정수 기자
2020.11.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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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데이터 전문기업인 위세아이텍이 지난달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이만한 역사를 가진 기업은 흔치 않다. 1990년 10월 위세아이텍이 설립될 당시 국내 ICT 시장은 PC 및 중대형 컴퓨터 중심의 하드웨어 위주로 형성됐었다. ‘데이터’의 중요성 및 가치는 그렇게 큰 이슈가 안 됐었고, 시장 자체도 거의 형성되지 않았었다. 다만 컨설팅 위주였고, 그것도 글로벌 기업들이 거의 주도했다. 물론 DBMS 패키지 시장은 활성화되기 시작했지만 지금처럼 데이터가 중심이 되고, 데이터를 사고파는 시장은 없었다.
인터뷰
김용석
2020.10.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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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인공지능 품질 표준화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데 모였다. 지난 9월 24일 인공지능품질연구포럼이 발족된 것이다. 인공지능 및 SW 품질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인공지능품질연구포럼은 인공지능 품질 표준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 과정에서 야기되는 품질 이슈 및 국민의 재산 및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문제 등에 대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인공지능품질연구포럼은 인공지능과 SW 품질 분야 전문가는 물론 데이터 등 ICT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인터뷰
김호 기자
2020.10.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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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잉카엔트웍스가 국내 DRM(Digital Right Management)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팰리컨(Pallycon)’과 ‘앱실링(AppSealing)’이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발판삼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잉카엔트웍스가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게 된 데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AWS의 글로벌 인프라를 십분 활용 60여 곳에 달하는 해외 고객도 확보했다. 클라우드 덕분에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었다고 말한 김준호 잉카엔트웍스 매니저를
인터뷰
박재현 기자
2020.10.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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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스마트 의료 분야가 코로나19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의해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 IoT, AI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나 비대면 진료와 같은 새로운 진료 방식이 국내 의료 시스템에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메디컬 ICT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쿱이 기존의 의료 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양질의 의료 콘텐츠와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의사와 환자간의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의료 현장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조재형 아이쿱 대표를 만나 아이쿱이 그리는 미래
인터뷰
김성수 기자
2020.09.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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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월드] 최근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원격근무 솔루션 ‘실드앳홈(SHIELD@Home)’을 선보였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제공되는 ‘실드앳홈’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원격근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소프트캠프는 ‘실드앳홈’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쉽고 간편한 원격근무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소프트
인터뷰
권정수 기자
2020.09.29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