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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스 “솔루션, 서비스로 탈 메인프레임 막아”솔루션 및 오픈환경 연계 강화, 맞춤 서비스 위해 고객별 분석 중

▲ 한국유니시스 강세호 사장





한국유니시스는 매출의 상당부분이 기존 메인프레임 고객으로부터 형성되기 때문에, 이 고객들의 탈 메인프레임 현상을 막는 게 급선무다. 강세호 사장은 "메인프레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패키지 솔루션과 오픈 환경과의 연계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니시스의 2008년 5대 역점 사업은 1)메인프레임 고객 유지 2) Solution-enabled ES7000 3)BPO시장 개발 및 ITO 기회 개척 4)EMC 및 Dell과의 유지 보수 사업 5) 엔터프라이즈 보안사업이다. 전반적으로 하드웨어 장사를 벗어나 솔루션과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게 골자며, 비슷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 타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산업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마련한다는 게 한국유니시스의 계획이다.

기존에 진행해온 RTI(실시간 인프라스트럭쳐) 사업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차원의 포트폴리오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왔으며, 올 1사분기 내 관련 제품 및 서비스 프로그램, 패키지 솔루션 등을 시장에 공식 발표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BPO와 ITO 부문에서는 "유니시스만의 방법론을 통해 고객이 실시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엔터프라이즈 보안 부문에서는 RFID, 기업보안, 생체인신 솔루션 등을 내놓고 유비쿼터스 시장 공략할 계획이다.
서버 판매 사업에서는, ES7000서버로 대표되던 IA서버 제품군의 라인업을 넓혀, 유닉스 서버 시장과 블레이드 서버 및 로엔드급 IA서버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제품군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그 외 기존부터 해오던 Dell 및 EMC제품 관련 유지보수 사업에서 더 큰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국유니시스는 대형 통신사나 금융기관 등 규모가 큰 고객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대기업들에 비해 IT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이 간과되고 있는 중견기업들, 새로운 업무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자체나 공공기관까지 타깃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국유니시스는 각 산업군 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고객분석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