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시장 저변 확대, 중견중소기업시장 발굴...기존고객 기반으로 시장 영향력 강화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는 2008년 역점사업 TOP5로 ▲통합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제공 ▲SOA 시장 저변 확대 주도 ▲보안 및 컨텐츠 관리 솔루션 입지 강화 ▲기존고객 기반으로 시장 영향력 증대 ▲중견중소기업(SMB)시장 발굴을 선정했다.


▲ 한국오라클 표삼수 사장





"통합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제공"

한국오라클은 지난 수년간의 인수합병을 통해 확보된 기술들을 모아 기업이 더욱 효율적인 정보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강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OA 시장 저변 확대 주도"
한국오라클은 SOA 구축 솔루션 단계를 정보 관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퓨전 미들웨어의 세 가지로 나누고 단계별 전략적 접근을 진행하고 있다. 오라클은 확장성과 호환성, 재사용성이 강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능동적으로 반영해 전사적 SOA 구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보안 및 컨텐츠 관리 솔루션 입지 강화"
한국오라클은 SOA를 비롯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보안, 컨텐츠 관리 등의 솔루션 비즈니스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잠재 고객의 니즈와 시장성 높은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IT투자에 대한 차세대 표준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 기반으로 시장 영향력 증대"
한국오라클은 신규고객 확보와 함께 기존 고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략이다. 시스템 구축 이후에도 고객사 시스템의 제품기능 혁신과 제품사용․관리 기술 등 최적의 활용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오라클은 기존 고객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오라클의 '윈-윈(win-win)' 전략을 구사하여 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애플리케이션 시장 주도권 강화"
한국오라클은 기존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중견중소기업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오라클은 개별 솔루션 공급보다는 기업의 비즈니스 현안에 주안점을 둔 종합적인 제품과 e비즈니스 컨설팅 및 서비스를 통한, 고객사별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SMB 고객들에게 엔터프라이즈급의 기능과 성능을 갖춘 솔루션을 공급하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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